울 아톰

March 27, 2018

2007년에 내게 온 가족. 사랑해 아톰.

누워있는 내 옆구리에 뛰어올라올 때,

목덜미에서 빙구르르 돌며 자리 잡을때,

아침에 얼른 일어나라고 보챌 때,

누군가와 통화하면 심통나 종이 들고가 찢을 때,

응가하며 쳐다볼 때,

간식이 있는 정확한 위치와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볼 때,

아톰의 모든 것, 아톰과 하는 모든 순간을 사랑해.

 

@에스프레소라운지 2층에서 그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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